일상6 지역난방요금 난방비가 많이 올랐다. 그중에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경우, 요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본 것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들어가며 11월 관리비가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나와 세부내역을 보니 전기요금, 난방요금이 꽤 큰 부분을 차지했다. (어찌 보면 저 두 항목이 변수이고 나머진 거의 상수이긴 하다. ) 전기요금의 경우, 전기를 많이 먹는 전자제품들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난방요금은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여 연료비 자체가 오른 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한 기사를 본 것이 어렴풋이 생각이 났다. 지역난방요금 구분 아래의 경로로 가서 열요금으로 찾아보면 얼마나 인상(혹은 인하)됐는지 알 수가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 홍보센터 --> 공지사항 .. 2024. 1. 1. 북일고 - 2023.12.02. 마지막 학교 설명회 충남 천안에 있는 북일 고등학교의 2023년 마지막 학교 설명회 갔다 왔다. 소회를 간단하게 기록에 남긴다. 들어가며 여러 가지 이유로 북일고등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9월에 판교에서 있었던 설명회도 참석했는데 실제 학교를 방문해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직접 방문을 하게 되었다. 평일에는 미니 설명회를 하고 토요일에는 토요 설명회를 가졌다. 토요 학교 설명회는 6월부터 12월까지(7월 제외) 매월 한 번씩 개최를 하였고 12월, 여섯 번째가 마지막이었고 온라인 신청 시 10초도 되지 않아서 마감이 되었다. 다행히 신청에 성공하여 12월 2일에 방문할 수 있었다. 북일 고등학교 북일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야구로 유명하다. 나 역시 이전에는 북일고를 들으면 야구부터 떠올랐다. 어찌됐든 여전히 야구로 .. 2023. 12. 5. 은퇴 후의 생활을 위해 조심하려는 질병들 은퇴를 50대 후반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이도 꽤 들었을 테고 건강도 안 좋아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고, 예방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질병들을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 보려고 한다. 들어가며 15여년전,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술 한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그 친구의 직업이 의사여서 나의 건강이라든지 질병등의 가벼운 얘기들도 나누었다. 많은 얘기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두 개가 있었다. 첫 번째, 만성과 급성에 대한 것이 있었다. "xx아, 만성과 급성 중에 어떤 것이 더 위험할 것 같냐?" 단순하게 급성이 위험할 것 같긴 했는데, 질문의 의도를 봐선 만성일 것 같았다. 그 친구의 설명은 역시나 만성 질병이 더 위험하다는 .. 2023. 11. 27. Galaxy Book4 series - rumor Windows Report에서 유출된, 삼성 Galaxy Book4 series에 대한 rumor가 있다. 드디어 인텔의 Meteor Lake가 들어가는 노트북이 출시된다. 들어가며 올해 초에 몇 년 만에 Galaxy Book3 Pro 360을 샀다. 맥북과 갤럭시북 3 프로를 놓고 여러 날 고민을 했다. 맥북의 경우, 엄청난 전성비와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얘기를 동료들이 많이 하고 너무 추천을 많이 해서 한번 사서 써보고 싶었으나, 맥북을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점과 비싼 것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 애플케어까지 가입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써야 했다. 갤럭시 북 3에 손이 안 갔던 이유는, 인텔 13세대를 사용하고 있고 12세대 재탕이라 전성비가 매우 나빴다. 그리고 더 이상 LG그램과 무게 경쟁을 하지.. 2023. 11. 25. 이전 1 2 다음